모두투어(사장 홍기정)가 지난 24일 제주 한라병원과 MOU를 체결했습니다. 제주 한라병원은 의료관광목적의 ‘WE(Water and Energy)’호텔 설립에 착공해 호텔 내에서 관광과 치료를 함께 한다는 컨셉으로 사업을 진행하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모두투어는 WE호텔과 연계한 의료 관광상품을 출시하게 됩니다. 특히 양사는 의료관광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전 연령대가 이용할 수 있도록 아토피 치료나 다이어트 상품, 그리고 건강식 위주의 식단과 제주의 자연경관을 연계한 새로운 컨셉의 힐링 상품을 출시하면서 의료관광 여행상품의 선택 폭을 넓힌다는 포부입니다. 한편, 의료관광호텔로 거듭날 WE호텔은 서귀포시 한라산 중턱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내년 3월에 완공 예정입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무슨 동화도 아니고…` 백화점에 간 곰 생생영상 ㆍ광란의 총기난사범 집에서 찾아낸 폭발물 폭파 생생영상 ㆍ생일날 교차로에서 돈 뿌린 60대男 화제 ㆍ소유 노출 의상, 상체 숙일 때마다 가슴골이? "손으로 가리랴 안무하랴" ㆍ이지혜 착시효과 화제 “누드로 방송 진행?”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선미기자 ss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