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기관·外人 동반 매도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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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외국인과 기관 동반 매도세에 하락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피200지수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0.70포인트(-0.230%) 내린 233.80을 기록 중이다.
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기업실적이 엇갈리는 가운데 심한 등락을 보이다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경제지표도 부진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6월 신축주택 판매는 5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 전달보다 8.4% 줄어든 총 35만가구(연환산 기준)를 기록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수선물은 약세로 장을 출발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07계약, 194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819계약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베이시스(선·현물 가격차)는 0.23를 기록 중이다.
현재 전체 프로그램은 349억원 매도 우위로 집계됐다. 차익거래를 통해서는 195억원이, 비차익거래를 통해서는 154억원이 빠져나가고 있다.
미결제약정은 전날 대비 2991계약 늘어난 11만1109계약을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26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피200지수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0.70포인트(-0.230%) 내린 233.80을 기록 중이다.
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기업실적이 엇갈리는 가운데 심한 등락을 보이다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경제지표도 부진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6월 신축주택 판매는 5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 전달보다 8.4% 줄어든 총 35만가구(연환산 기준)를 기록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수선물은 약세로 장을 출발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07계약, 194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819계약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베이시스(선·현물 가격차)는 0.23를 기록 중이다.
현재 전체 프로그램은 349억원 매도 우위로 집계됐다. 차익거래를 통해서는 195억원이, 비차익거래를 통해서는 154억원이 빠져나가고 있다.
미결제약정은 전날 대비 2991계약 늘어난 11만1109계약을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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