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고시마 화산 폭발 소식에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일본 언론들은 지난 24일 오후 7시경 가고시마 현 사쿠라지마 미나미다케 화산에서 1년 5개월 만에 폭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화산 폭발로 인한 화산재와 연기가 가고시마 시내를 뒤덮으면서 일부 구간의 통행이 금지되고 철도도 운행을 일시 중단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명피해는 다행히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폭발한 가고시마 사쿠라지마 미나미다케 화산은 이미 지난 3월 폭발 분화가 있었으며, 올해 들어 이미 300여 차례의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사진 = 휴지 뉴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무슨 동화도 아니고…` 백화점에 간 곰 생생영상 ㆍ광란의 총기난사범 집에서 찾아낸 폭발물 폭파 생생영상 ㆍ생일날 교차로에서 돈 뿌린 60대男 화제 ㆍ소유 노출 의상, 상체 숙일 때마다 가슴골이? "손으로 가리랴 안무하랴" ㆍ이지혜 착시효과 화제 “누드로 방송 진행?”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