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사흘째 약세…시총상위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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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유럽발(發) 악재에 1% 이상 빠지며 사흘째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25일 오전 9시1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 대비 5.58포인트(-1.19%) 내린 462.70을 기록 중이다.
미국 뉴욕증시는 24일(현지시간) 유럽 위기감이 지속되면서 큰 폭으로 하락했다. 그리스에 추가 채무조정이 필요하다는 전망과 스페인 국채금리의 고공행진이 지속되면서 유럽 불안에 따른 투자심리 악화가 계속됐다.
이러한 상황에서 코스닥지수는 내림세로 장을 출발했다.
개인이 3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은 3억원, 기관은 10억원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일제히 하락세다. 셀트리온 다음 서울반도체 CJ오쇼핑 등이 0.8~4%대 약세다.
이 시간 현재 상한가 2개를 포함 175개 종목이 오르고 있다. 662개 종목은 내리고 있고 71개 종목은 보합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25일 오전 9시1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 대비 5.58포인트(-1.19%) 내린 462.70을 기록 중이다.
미국 뉴욕증시는 24일(현지시간) 유럽 위기감이 지속되면서 큰 폭으로 하락했다. 그리스에 추가 채무조정이 필요하다는 전망과 스페인 국채금리의 고공행진이 지속되면서 유럽 불안에 따른 투자심리 악화가 계속됐다.
이러한 상황에서 코스닥지수는 내림세로 장을 출발했다.
개인이 3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은 3억원, 기관은 10억원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일제히 하락세다. 셀트리온 다음 서울반도체 CJ오쇼핑 등이 0.8~4%대 약세다.
이 시간 현재 상한가 2개를 포함 175개 종목이 오르고 있다. 662개 종목은 내리고 있고 71개 종목은 보합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