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스타들이 VIP 시사회장에 더위를 이기는 '쿨한 여름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3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피라냐 3DD' VIP 시사회에 오초희, 손세빈, 사희, 김혜진, 임수향, 김연주, 한은정 등 미녀 스타들이 참석했다.

이날 VIP 시사회장에는 더운 여름 날씨를 날려 버리려는 듯 손세빈, 오초희 등 미녀 스타들이 시원한 블루 컬러 계열의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특히 지난 19일 열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하며 화제를 모은 손세빈이 시원한 여름 패션으로 노출이 아닌 컬러감을 살린 단아한 모습으로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이날 사희는 깜찍하게 핫팬츠를 입고 등장해 깜찍한 노출 패션을 선보였다. 또 김혜진은 목부터 가슴까지 깊게 파인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볼륨감을 과시하는 등 색다른 반전을 연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미녀스타들의 '쿨한 패션'…'블루 컬러' vs '깜찍 노출'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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