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피부과 박제영 원장 ‘이마·관자놀이 필러’ 라이브 시연 “숙련도가 관건”

입력2012.07.24 18:18 수정2012.07.24 18:19

[김희정 기자] 2012년 6월 LG 생명과학 주최로 열린 필러를 이용한 안면윤곽술 심포지움이 서울 노보텔 앰버서더 호텔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날 오라클 피부과 압구정점 박제영 원장은 필러를 이용한 안면윤곽술 심포지움에서 꺼진 이마와 관자놀이 등 안면 상부를 자연스럽고 봉긋하게 만드는 시술에 대한 강연 및 라이브 시술을 시연했다.

박 원장은 “이마와 관자놀이는 필러를 잘 못 주입할 경우 울퉁불퉁한 굴곡이 생기기 쉬운 부위로 시술자의 경험과 숙련도가 특히 강조되는 시술”이라며 “무엇보다 시술 직후 울퉁불퉁함, 부기, 멍 등의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마와 관자놀이 필러 시술은 약간만 채워도 부드러운 인상을 만드는 데 효과적이며, 광대를 작아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어 환자들에게 만족도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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