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업체인 리바트(사장 경규한)가 24일 아동용 시스템 책상인 ‘오즈i’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아이의 성장에 맞춰 책상과 의자 높낮이를 3단으로 조절할 수 있고, 아이의 안전을 고려해 곡선형으로 디자인한 것이 특징. 가방걸이와 발 받침대 등 아이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디자인도 눈에 띈다. 포름알데히드 등 환경질환 유발물질이 적은 ‘E0급’ 자재로 제작되어 소위 ‘새집증후군’ 등 환경질환으로부터 자유롭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가격은 책상과 의자 세트가 30만원대. 각 리바트 대리점 및 온라인 몰(http://mall.livart.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박수진 기자 ps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