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살 환경교육 여든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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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환경부 힐링콘서트 참여 학생들
“우리 학교는 환경 실천 시범 학교라 시험 문제도 환경 관련된 내용이 출제된다” “화장실에 페트병을 넣는 등 평소에도 에너지 절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환경부가 ‘청소년과 환경은 미래다’라는 주제로 개최한 힐링 콘서트 현장입니다.
청소년 1200명을 초대해 환경오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구의 현실을 일깨우는 한편 성장통으로 고민하는 청소년을 격려하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유영숙 환경부 장관은 환경 교육의 시작은 어릴수록 좋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유영숙 환경부 장관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처럼 녹색생활은 유아기·청소년기때부터 습관화가 되야 한다.환경부는 청소년들에게 환경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 주고 녹색생활을 실천하도록 환경교육시범학교, 체험환경교육프로그램, 푸름이 이동환경교실 운영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환경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2012 환경도서 독후감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수상자가 함께 출연하는 양방향 토크도 진행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밖에도 ‘녹색생활 현장캠페인’’청소년 해외봉사단’ 등 부대행사장을 운영해 다양한 볼거리와 정보도 제공했습니다.
한국경제TV 박준식입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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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