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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세청, 윈저 조사 착수…업체 "중복 조사 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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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세청 서울세관이 23일 위스키 윈저를 수입·판매하는 디아지오코리아에 대한 대대적인 관세 조사에 착수했다. 이 회사는 세관에 위스키 수입 가격을 낮게 신고해 세금을 탈루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세관은 이날 조사 담당자 9명을 디아지오코리아 서울 역삼동 본사에 파견해 20일간의 일정으로 특별 관세조사에 들어갔다. 조사 대상은 이 회사가 2010년 11월부터 이달까지 수입한 위스키 윈저의 수입가격이다.

    이 회사에 대한 관세조사는 2008년 이후 네 번째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세관의 조사권을 존중해 최대한 협조하겠다”면서도 “이번 서울세관 관세조사 의도는 같은 사안으로 진행 중인 행정소송 판결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공권력 행사”라고 주장했다. 그는 “연매출 3500억원대 회사가 매년 2000억원 상당의 세금을 납부해 왔다”며 “2008년 이후 진행된 조사에서 자료를 성실히 제출했음에도 다시 관세심사를 실시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강조했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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