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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혁신도시, 관광·바이오 메카로…수도권 접근성 '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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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도시의 힘
    원주시 반곡동 일대에 들어서는 강원혁신도시는 광역교통망을 통한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난 것이 최대 장점이다.

    치악산을 비롯한 우수한 자연경관과 탄광 등 자원개발 산업에 강점을 갖는 지역 특성을 살린다. 서울·수도권에서 이전하는 공공기관은 한국관광공사 국립공원관리공단(이상 관광지원군), 한국광물자원공사 대한석탄공사 한국광해관리공단(자원개발지원군),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한적십자사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건강생명·의료지원군),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도로교통공단 한국지방행정연구원(기타군), 산림항공관리본부(개별 이전) 등 총 13곳이다.

    관광이나 광업과 연관된 산업을 발판으로 고용을 창출하고, 장기적으로는 바이오 및 의료기기 등 건강·생명 산업체들을 모아 클러스터 거점을 만들 계획이다.

    강원혁신도시는 수도권으로 바로 이어지는 광역교통망이 탁월하다. 2009~2010년 서울~춘천 간 고속도로나 복선전철 개통과 함께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유치하며 강원도가 전국 광역시·도 중 공시지가 상승률 2년 연속 1위를 기록한 점도 이 때문이다.


    남양주 덕소~강원도 서원주를 잇는 중앙선 복선전철 70㎞ 구간은 오는 9월 개통을 앞두고 있다. 중앙선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서울 청량리~원주 간 소요 시간이 기존 1시간50분에서 1시간10분으로 단축된다.

    작년 11월 착공한 경기도 광주 초월~강원도 원주 제2영동고속도로(57㎞)와 지난달 착공한 서원주~강릉 복선전철 구간(120㎞)도 각각 2016년과 2017년 완공 예정이다.

    이전 기관들 중 임차 기관인 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국립공원관리공단을 제외한 11개 기관은 청사를 신축한다. 산림항공관리본부와 국립과학수사연구소가 각각 작년 5월과 11월 착공했고 나머지 9개 기관은 부지 매입 후 실시설계 중이거나 설계공모 중이다.

    아파트 공급도 본격화됐다. 올해 강원지역에서는 6개 단지 4350여가구가 분양에 나설 전망인데 이 중 5개 단지 3530여가구가 원주에서 공급한다.

    LH가 지난달 강원혁신도시 B3블록에서 첫 아파트 1110가구(전용 74~84㎡)를 분양한 데 이어 10월에도 424가구를 내놓는다. 11월에는 B4블록에서 원건설이 ‘힐데스하임’ 아파트 682가구(84㎡)를 분양한다.

    다음달에는 우미건설이 인근 무실2지구 5블록에서 ‘원주 무실2지구 우미린’ 아파트 총 653가구(75~84㎡)를, 세영종합건설은 같은 지구 3블록에서 ‘세영리첼2차’ 525가구(84㎡)를 내놓는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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