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한진해운에 대해 물동량 회복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신민석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880억원으로 지난 분기대비 흑자전환할 것"이라며 "3분기에는 영업이익이 2천794억원으로 이익폭이 늘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신 연구원은 "컨테이너 운임이 성수기에 진입하면서 강세가 이어지고 있고, 최근 벙커유 가격하락으로 연료비 부담이 줄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미국 월평균 신규주택 착공이 5개월 연속 70만호를 넘었다"며 "미주노선 컨테이너 품목 가운데 가구 비중이 상승하면서 한진해운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생일날 교차로에서 돈 뿌린 60대男 화제 ㆍ1년동안 매일 낯선 사람과 포옹한 포옹女 눈길 ㆍ"일자리 안주면 손가락 절단" 사장 협박한 20대男 체포 ㆍ`파격노출` 손세빈에 등 돌린 권현상 `못 보겠어요~` ㆍ김준호·정명훈 홍대녀놀이, 브라탑에 핫팬츠 `악! 괜히 봤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