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의 품격’ 장동건과 김하늘이 깨소금 쏟아지는 ‘페인트칠 데이트’를 선보인다.

두사람은 22일 방송될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제작 화앤담픽처스, CJ E&M) 18회 분에서 '사심(私心)'을 폭발시키는 달달한 애정행각을 통해 불꽃 로맨스를 펼쳐낸다.


극 중 김도진(장동건 분)과 서이수(김하늘 분)는 서이수가 새로 이사 갈 집을 단장하기 위해 함께 페인트칠을 하게 된 상황. 두 사람은 두 손을 부여잡고 페인트를 섞는가 하면, 나란히 서서 페인트칠을 하고, 두 사람의 키를 넘어선 부분을 칠하기 위해 어부바 스킨십을 선보인다. 페인트칠로 인해 녹다운된 채 쓰러져서도 다정함 넘치는 팔베개 러브라인을 펼치는가 하면, 서로를 지긋이 바라보다가 사랑이 넘쳐나는 진한 키스까지 나누게 된다. ‘5단 콤보’ 러브 어페어를 이어간 두 사람이 로맨틱한 ‘페인트칠 데이트’를 완성하게 된 셈이다.

현재 ‘진리커플’ 김도진과 서이수는 불꽃 로맨스를 폭발시키며 달콤하면서도 닭살스런 행동들로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고 있는 상황. 어렵고 힘든 시련을 겪고 다시 사랑을 시작한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이 시청자들의 심장 박동수를 높이고 있다.

장동건과 김하늘의 ‘페인트칠 데이트’ 장면은 지난 20일 경기도 일산의 ‘신사의 품격’ 세트장에서 촬영됐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