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이 미국의 유통회사 타깃(Target)사가 선정한 `올해의 최우수 물류기업(Provider of the Year)`으로 꼽혔습니다. 타깃사는 경제전문지 포춘(Fortune)이 선정한 미국의 500대 기업 가운데 38위에 오른 대표적인 유통기업으로 매년 400여개 물류 관련 협력업체의 서비스를 심사해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정확한 선박 스케줄과 화물 수송시간 준수, 선진화된 전자상거래(EDI) 시스템 등 모든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며 "이석희 사장이 강조하는 서비스 경영의 결과"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생일날 교차로에서 돈 뿌린 60대男 화제 ㆍ1년동안 매일 낯선 사람과 포옹한 포옹女 눈길 ㆍ"일자리 안주면 손가락 절단" 사장 협박한 20대男 체포 ㆍ`파격노출` 손세빈에 등 돌린 권현상 `못 보겠어요~` ㆍ김준호·정명훈 홍대녀놀이, 브라탑에 핫팬츠 `악! 괜히 봤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