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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X팬오션, 올해 BW 발행 총액 규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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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한 상장사 중 STX팬오션이 가장 큰 규모의 BW(권면총액 기준)를 발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거래소가 23일 발표한 '전환사채(CB) 및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공시 현황'에 따르면 올해 1월1일부터 이달 17일까지 CB·BW 발행 공시를 한 상장사 가운데 STX팬오션은 2500억원 규모의 공모 BW를 발행했다. 이는 두 번째로 많은 800억원 규모의 공모 BW를 발행한 동부건설보다 3배 이상 많은 수준이다.

    이어 STS반도체(700억원) 차이나킹(635억원) 동양강철(400억원) KEC(300억원) 와이지-원(300억원) JW중외제약(300억원) 에스앤씨엔진그룹(250억원) 신화인터텍(250억원) 순으로 BW 발행 권면총액 상위 10개사로 집계됐다. 이 중 차이나킹 동양강철 등 5개 상장사는 사모 방식으로 BW를 발행했다.

    전환사채(CB) 발행 상위사로는 케이에스씨비(299억원) 테라세미콘(295억원) 화풍집단(216억원) 신화인터텍(200억원) 코다코(200억원) 경남제약(200억원) JW중외제약(200억원) 유아이에너지(119억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올해 유가·코스닥시장의 CB 권면총액 합계 역시 30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0.61% 급감했다. 이는 유가증권시장에서 CB 권면총액 합계이 4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6.40% 급감했기 때문이다.

    유가·코스닥시장의 BW 권면총액 합계는 1조369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43% 감소했다. 특히 코스닥시장의 BW 권면총액 합계는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33.11% 줄어든 7487억원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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