칫솔의 유통기한이 3개월인 이유는 그 시기 이후로 칫솔모가 벌어지기 때문으로 전해졌다.
칫솔모가 벌어지면 고유의 칫솔 기능이 상실돼 치아가 제대로 세척되지 않고 잇몸에 상처를 낼 수 있기 때문에 칫솔의 유통기한이 3개월로 정해진 것.
칫솔의 유통기한을 알게 된 네티즌들은 "1년 넘게 쓰고 있는데…", "오늘 당장 바꿔야겠다." "칫솔에도 유통기한이 있었어?", "난 칫솔 유통기한 같은 건 없는 줄 알았는데", "칫솔 유통기한 너무 짧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