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로맨스가 필요해' 김지석, 서툴지만 강렬한 男子의 매력 발산

[김지일 기자] tvN 수목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2012' 부드럽고 자상한 남자 신지훈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배우 김지석이 화보를 공개했다.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과 함께 진행한 김지석의 화보는 그의 군대 제대 후 첫번째 선보이는 화보로 어색한 듯한 몸짓과 낯선 표정이지만 눈빛만큼은 프로다운 면모를 간직하고 있었다.

화보 속 김지석은 진정한 남자가 되어 돌아온 서른 두 살의 남자. 화보 촬영 당시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진정한 사랑을 하고 싶다"라고 밝힌 그는 다소 멋쩍은 듯한 미소와 시크하고 세련된 패션 스타일로 진한 남자의 향기를 과시했다.

블랙 재킷 하나로 상의를 드러낸 김지석은 와일드하고 이지적인 남성미를, 블랙 셔츠에 강렬한 레드 컬러 팬츠로 포인트를 준 그는 경쾌하고 장난끼 어린 표정으로 익살스러움을 드러냈다.

한편 드라마, 영화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 김지석의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8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인스타일)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fashion@wstarnews.com

▶ 여름 메이크업은 방법부터 다르다
▶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 패션'에 주목하라!
▶ f(x) VS 씨스타, 20's choice를 빛낸 걸그룹의 행사장 패션
▶ 김고은 화보, 은교의 파격은 계속된다? "뇌쇄 눈빛에 매끈 각선미까지~"
▶ ‘착시의상’ 에일리 VS ‘비치룩’ 장윤주 “화끈한 섬머 스타일 퀸은 누구?”

[WSTAR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