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은 20일 이사회에서 웅진패스원과 맺은 합병 계약 해제를 결의, 양사의 합의서 체결로 합병 계약 효력이 상실됐다고 공시했다. 웅진씽크빅은 지난 5월 17일 웅진패스원과 합병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