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새끼 업은 돌고래`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하고 있습니다. 중국 SNS에는 "아기 돌고래야, 집에 데려다 줄게"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이 영상은 중국 광시좡 자치구에서 한 관광객이 찍어 올린 것으로 돌고래 한마리가 죽은 새끼 돌고래를 등에 얹고 헤엄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영상 속 새끼 돌고래의 몸에는 깊은 상처들이 나 있고 이미 시간이 지났는지 혈흔이 까맣게 변해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미로 추정되는 돌고래는 파도에 돌고래 사체가 휩쓸려도 다시 업고 헤엄치는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의 마음을 짠하게 했습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죽은 새끼 업은 돌고래, 너무 슬프다", "죽은 새끼 업은 돌고래, 마음이 뭉클하다", "죽은 새끼 업은 돌고래, 도대체 누가"라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생일날 교차로에서 돈 뿌린 60대男 화제 ㆍ1년동안 매일 낯선 사람과 포옹한 포옹女 눈길 ㆍ"일자리 안주면 손가락 절단" 사장 협박한 20대男 체포 ㆍ이상은 `내가 롤러코스터 섹시퀸!` ㆍ김준호·정명훈 홍대녀놀이, 브라탑에 핫팬츠 `악! 괜히 봤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