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첫 촬영, 정준하 "오늘 괜찮았어?" 후기에 '기대감 UP'
[안경숙 기자] ‘무한도전’ 첫 촬영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7월18일 MBC 노조 총파업 여파로 6개월간 결방 된 후 다시 방송을 재개하는 ‘무한도전’은 19일 첫 녹화를 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18일 첫 촬영을 진행했다.

같은 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연습실에서 간단한 오프닝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정준하와 하하는 서로의 SNS를 통해 “오늘 괜찮았어?”, “형은 정말 너무 웃기세요” 등의 멘션을 남기며 녹화당시 화기애애했던 분위기를 가늠케 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또한 편성이 확정된 ‘무한도전’의 21일 방송분에서는 ‘하하vs홍철’ 특집이 전파를 탈 예정이며, 파업기간 중에도 극비리에 진행된 ‘이나영 특집’은 추후 방송될 것으로 보인다.

‘무한도전’ 첫 촬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첫 촬영! 너무 기뻐요~무조건 본방사수!”, “무한도전 첫 촬영? 빨리 보고싶다~”, “무한도전 첫 촬영 빵빵터졌을 멤버들 완전 기대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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