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일부 초등학교가 여름방학에 들어간 19일 서울 이촌동 신용산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방학 중 생활계획표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주5일제 수업 제도가 시행되면서 올해 초ㆍ중ㆍ고 학생들은 1주일 정도 방학이 짧아졌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