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무서운 이야기' 많이 사랑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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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무서운 이야기'(감독 정범식, 임대웅, 홍지영, 김곡, 김선, 민규동 제작 수필름) 언론 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배우들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왼쪽부터 진태현, 최윤영, 김예원, 김지영, 아역배우 노강민, 김현수, 나영희, 배수빈, 남보라, 정은채.
김지영, 정은채, 남보라, 진태현, 최윤영, 배수빈, 나영희 등이 출연하는 '무서운 이야기'는 살인마에게 납치당한 여고생 소녀가 살아남기 위해 자신이 알고 있는 무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는 옴니버스 형태의 공포영화로 오는 26일 개봉 예정이다.
한편 '무서운 이야기'는 오는 19일 개막하는 '제1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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