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진 이사, 8월 8일까지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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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는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진을 늦어도 다음달 8일 전까지 선임할 것이라고 18일 밝혔다. 방통위는 이날 KBS 이사회 지원자 97명과 방문진 이사회 지원자 54명 중 각각 56명과 44명을 신원조회 대상자로 정했다.
김광현 기자 khkim@hankyung.com
김광현 기자 kh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