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가 8월19일(일)에 치러지는 16회 테샛에 대비해 특강을 개설한다. 숭실대 경력개발센터 주관으로 재학생 40명이 참여하는 이번 강좌는 오는 23일부터 8월3일까지 2주간 매일 4시간씩 총 40시간 진행된다.

강좌는 테샛 추천교육기관인 한국능률협회가 진행하게 되며 테샛 출제 경향과 트렌드(2시간), 미시(12시간), 거시·국제·금융(12시간), 시사경제(10시간) 등으로 구성된다. 숭실대 관계자는 “테샛을 준비하면 경제이론과 국내외 경제흐름을 아울러 공부할 수 있어 학생들의 취업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