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북한의 '중대보도' 예고에 낙폭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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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북한의 '중대보도' 예고에 낙폭을 키우고 있다.
18일 오전 11시3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1.52포인트(0.63%) 내린 1810.44를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장중 한 때 1% 이상 떨어져 1800선을 위협하기도 했다.
북한은 조선중앙방송과 평양방송을 통해 이날 낮 12시 '중대보도'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외국인은 340억원, 기관은 942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전체 프로그램은 539억원 순매수로 집계됐다. 차익거래를 통해서는 128억원, 비차익거래를 통해서는 411억원이 빠져나가고 있다. 개인은 1229억원 순매수 중이다.
코스닥지수도 1% 이상 낙폭을 키우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현재 전날보다 5.70포인트(1.19%) 떨어진 474.91을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은 103억원, 기관은 51억원 순매도하고 있고 개인은 154억원 순매수 중이다.
한편 하락장 속에서 방산주들은 급등세를 타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휴니드는 3.56%, 퍼스텍은 3.00% 오르고 있고 코스닥시장에서 빅텍은 전날보다 8.51%, 스페코는 7.50% 뛰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발표 내용을 확인해봐야 영향을 판단할 수 있겠지만 경험적으로 볼 때 발표가 예고된 경우, 충격적인 소식은 적었다고 입을 모았다.
이선엽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통상적으로 북한의 예고 발표 이후 지정학적 위험이 증가된 경우는 거의 없다"며 "공식 언론을 통해 발표할 정도라면 이미 상황이 종료된 일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임동락 한양증권 연구원도 "경험상 예고된 발표는 무력도발 등 시장 흐름 자체를 뒤바꿀 이슈는 아니었다"며 "증시도 북한의 보도를 경계하면서도 추가적인 하락 압력은 크게 받지 않는 듯하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18일 오전 11시3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1.52포인트(0.63%) 내린 1810.44를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장중 한 때 1% 이상 떨어져 1800선을 위협하기도 했다.
북한은 조선중앙방송과 평양방송을 통해 이날 낮 12시 '중대보도'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외국인은 340억원, 기관은 942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전체 프로그램은 539억원 순매수로 집계됐다. 차익거래를 통해서는 128억원, 비차익거래를 통해서는 411억원이 빠져나가고 있다. 개인은 1229억원 순매수 중이다.
코스닥지수도 1% 이상 낙폭을 키우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현재 전날보다 5.70포인트(1.19%) 떨어진 474.91을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은 103억원, 기관은 51억원 순매도하고 있고 개인은 154억원 순매수 중이다.
한편 하락장 속에서 방산주들은 급등세를 타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휴니드는 3.56%, 퍼스텍은 3.00% 오르고 있고 코스닥시장에서 빅텍은 전날보다 8.51%, 스페코는 7.50% 뛰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발표 내용을 확인해봐야 영향을 판단할 수 있겠지만 경험적으로 볼 때 발표가 예고된 경우, 충격적인 소식은 적었다고 입을 모았다.
이선엽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통상적으로 북한의 예고 발표 이후 지정학적 위험이 증가된 경우는 거의 없다"며 "공식 언론을 통해 발표할 정도라면 이미 상황이 종료된 일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임동락 한양증권 연구원도 "경험상 예고된 발표는 무력도발 등 시장 흐름 자체를 뒤바꿀 이슈는 아니었다"며 "증시도 북한의 보도를 경계하면서도 추가적인 하락 압력은 크게 받지 않는 듯하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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