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글로벌 증시와 '역차별화' 주목-대우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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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은 18일 코스피지수가 글로벌 증시와 역차별화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권고했다.
이 증권사 김정환 연구원은 "최근 글로벌 증시에서 드러난 코스피의 특징은 역차별화 현상으로 요약할 수 있다"며 "유로존 재정위기와 G2(미국·중국)의 성장둔화, 개별기업의 실적우려 속에서도 한 때 동조화를 보이던 인도증시는 단기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다.
김 연구원은 또 "아시아권에서 말레이지아 KLCI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며 "글로벌 마켓과 키 맞추기 차원에서 코스피의 반등을 예상할 수 있지만 최근 흐름에 비추어 볼 때 이는 제한적일 수 있다"고 판단했다.
그는 "글로벌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가 퍼져있는 가운데 주요 곡물가격의 상승이란 또 하나의 복병이 등장했다"며 "아직 증시에 적극적으로 반영되고 있지는 않지만 곡물 가격이 강세를 이어갈 경우 하반기 증시를 위협할 잠재적인 요소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단기적으로 코스피는 1770~1870선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했다. 또 1870선을 돌파하는지 여부가 단기 방향성을 결정할 것이란 예상이다.
김 연구원은 "코스피 1870선대는 수급선인 60일선이자 하락삼각형의 윗변에 해당하기 때문"이라며 "최근 상승은 낙폭에 따른 과매도권에서의 반등으로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이 증권사 김정환 연구원은 "최근 글로벌 증시에서 드러난 코스피의 특징은 역차별화 현상으로 요약할 수 있다"며 "유로존 재정위기와 G2(미국·중국)의 성장둔화, 개별기업의 실적우려 속에서도 한 때 동조화를 보이던 인도증시는 단기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다.
김 연구원은 또 "아시아권에서 말레이지아 KLCI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며 "글로벌 마켓과 키 맞추기 차원에서 코스피의 반등을 예상할 수 있지만 최근 흐름에 비추어 볼 때 이는 제한적일 수 있다"고 판단했다.
그는 "글로벌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가 퍼져있는 가운데 주요 곡물가격의 상승이란 또 하나의 복병이 등장했다"며 "아직 증시에 적극적으로 반영되고 있지는 않지만 곡물 가격이 강세를 이어갈 경우 하반기 증시를 위협할 잠재적인 요소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단기적으로 코스피는 1770~1870선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했다. 또 1870선을 돌파하는지 여부가 단기 방향성을 결정할 것이란 예상이다.
김 연구원은 "코스피 1870선대는 수급선인 60일선이자 하락삼각형의 윗변에 해당하기 때문"이라며 "최근 상승은 낙폭에 따른 과매도권에서의 반등으로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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