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17일 조간신문브리핑] 공정위, `CD금리 조작` 조사 착수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주요 신문에 실린 경제, 산업관련 기사 살펴보는 조간신문브리핑입니다. 먼저 한국경제신문부터 살펴봅니다. ▲ 한국경제신문 - 공정위, `CD금리 조작` 조사 착수 해외에서 리보금리에 이어 석유, 금값의 조작 의혹이 일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도 공정거래위원회가 변동금리 대출의 기준이 되는 CD금리, 즉 양도성 예금증서 금리 조작 혐의로 국내 증권사 10곳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신문은 공정위가 기준금리 인하에도 CD금리가 큰 움직임이 없는 점에 주목하고 있으며, 의도적 조작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점에서 파장이 클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아울러 증권사들은 즉각 담합 가능성을 부인하고 있지만, 만약 조작으로 드러날 경우 196조 원 상당의 은행권 가계대출에도 불똥이 튈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습니다. - 대주주·채권단 `제 몫 챙기기`..부실기업 회생 겉돈다 중견건설사인 삼환기업이 최근 워크아웃을 요청한지 닷새만에 돌연 법정관리를 신청하면서 기업회생제도의 실효성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는 소식이 1면에 실렸습니다. 채권은행은 워크아웃 과정에서 대주주가 70억원의 어음에 대한 부담을 거부하고, 부채를 동결하면서 경영권을 유지하기 위해 법정관리 제도를 악용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삼환 측 대주주는 당장 만기가 돌아오는 기업어음을 상환할 현금이 부족해 취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 백화점 마트 `빈칸계약서` 시정하라 국내 대형 유통업체 6곳이 상당수 중소업체와 계약할 때 상품대금 지급조건과 판매수수료율, 계약기간 등 핵심내용을 기재하지 않고 계약을 맺어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명 `백지계약서` 인데요. 이 백지계약서를 넉넉하게 받아놓고 수시로 변경되는 조건을 계약 후 마음대로 작성하기도 했습니다. 업계에서는 이번 조사가 연간 거래 계약이 아니라 매주 바뀌는 행사품목 관련 내용이며, 산지 농가와 중소제조사 등 협력사의 90% 이상이 지방에 있어 이 같은 `불완전 계약서`를 사용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또한 앞으로 투명한 거래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 삼성전자, GPS 세계 1위업체 인수 삼성전자가 차세대 모바일 반도체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영국 시스템 반도체 설계회사 csr의 모바일부문을 우리 돈 3천546억원에 인수했습니다. 지분투자까지 합치면 총 규모는 3천940억원에 이릅니다. csr은 무선데이터 통신 관련 기술을 보유한 업체로 GPS 분야 세계 1위 블루투스 분야는 2위권으로 꼽힌다고 합니다. 이어서 조선일보 살펴보겠습니다. ▲ 조선일보 - 불황에 기업들 현금 확보 몸부림 국내 기업들이 차입금 상환 등 급한 불을 끄고 장기 불황에 대비해 현금확보에 나서고 있다는 소식 경제 머릿기사로 등장했습니다. 비주력 계열사나 불필요한 자산을 매각하는 것은 물론, 본사 사옥이나 핵심사업을 매각하는 기업도 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보유중인 현대차 주식 320여만주를 매각해 7천억원을 확보했으며, 포스코는 지난 4월 보유 중이던 SK텔레콤과 KB금융지주의 지분을 매각해 5천836억원을 마련했습니다. 한편, 웅진그룹은 이미 핵심 계열사 웅진코웨이를 매물로 내놓았습니다. - `이마트지수` 금융위기보다 낮아 악화된 소비심리도 좀처럼 회복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마트의 476개 상품 소비량 변화를 바탕으로 실질 소비량을 조사한 `이마트 지수가` 92를 기록해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1분기보다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치가 100이하면 악화됐다는 뜻인데요. 신문은 4월부터 대형마트 의무휴무제가 실시되며 판매량이 급감했고, 하반기부터 이어진 경기 침체 때문에 소비자들의 생필품 소비가 줄어든 영향이 작용했다고 풀이했습니다. 다음은 중앙일보 살펴보겠습니다. ▲ 중앙일보 - KT, LTE 잔여 데이터량 이월 허용 KT가 이번 달에 쓰지 못한 데이터량을 다음달로 넘길 수 있는 LTE 신규요금제를 다음달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데이터 이월을 허용한 것은 국내 통신사 중 처음인데요. 시장에서는 이통사 중 마지막으로 LTE를 시작한 후발주자 KT가 승부수를 던졌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 한라공조 상장폐지 추진 논란 자동차 부품사 한라공조의 대주주 비스티온이 한라공조의 상장 폐지를 추진하고 있어 노조와 갈등을 빚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한라공조의 지분 69.99%를 보유한 비스티온은 나머지 주식을 공개 매수한 뒤 회사를 상장폐지하겠다고 전했는데요. 한라공조를 비상장사로 전환하면 더욱 신속하게 의사결정을 할 수 있어 경영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노조는 외부의 눈치를 보지 않고 알짜기업인 한라공조의 이익을 빼가려는 것이라며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데요. 노조 측은 상장 폐지 후 구조조정을 통해 기업가치를 올려 다른 자본에 팔아버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동아일보 살펴보겠습니다. ▲ 동아일보 - 대기업 자율고 줄줄이 나온다 대기업들이 자율형 사립고 설립에 적극 나서고 있다는 소식 1면 헤드라인에 실렸습니다. 대기업들이 세우려는 자율고는 전국 단위 선발을 목표로 하고 있어 우수학생 유치를 위한 기존 특목고들과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아산에서 현대제철은 당진, 포스코는 인천 송도, 한국수력원자력은 경주에서 오는 2015년 안에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현상은 우수한 직원을 지방에 끌어들이기 위한 조치라고 하는데요, 한 기업 관계자는 "직원 유치에는 교육환경 마련이 필수"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 애플, 위치추적소송 소비자 피해 외면 아이폰 이용자의 위치정보를 불법 수집한 혐의를 받고 있는 애플을 상대로 한 손해배상 소송이 1년째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애플 측이 방통위가 지적한 위치정보 수집에 대해 근거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문에서는 미국에서도 우리 돈 17조원에 달하는 위치정보 관련 집단소송이 진행되고 있어, 애플이 한국에서 잘못을 인정하면 판결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이 같이 대응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상 조간신문브리핑이었습니다.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백상아리의 기습! 서핑하던 청년 순식간에… ㆍ`왼손잡이의 비애` 해외누리꾼 눈길 ㆍ`평범한 소개팅은 지루해` 美 잡초뽑기 소개팅 등장 ㆍ"이 옷이 그렇게 이상해?" 미스월드 호주 의상 비난 일색 ㆍ송다은 매너손에 이지혜 굴욕 “꼭 제모하고 오겠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

    ADVERTISEMENT

    1. 1

      "백화점은 너무 비싸서요, KTX 타고 왔어요"…바글바글 [현장+]

      지난 5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어브스튜디오. 건물 3층에 올라서자 각기 다른 종류의 침대 13개가 나란히 놓여 있었다. 방문객들은 차례로 침대에 누워 눈 감고 휴식을 취하거나 이불을 손끝으로 쓸어보며 촉감과 두께를 가늠했다. 화려하고 시끌벅적한 성수동의 여느 팝업스토어(팝업)와 달리 이곳은 나른하고 고요한 분위기가 감돌았다.패션 플랫폼 29CM가 침구 카테고리에 특화한 팝업을 열었다. 최근 성장세가 두드러진 수면 시장을 겨냥해 브랜드와 소비자 간 접점을 확대하고, 패션 중심이던 사업 영역을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넓히려는 복안이다.   29CM, 첫 침구 팝업 열어이날 선보인 이색 침구 팝업 ‘29 눕 하우스’는 29CM가 개최한 첫 침구 관련 오프라인 행사다. 행사장은 약 992㎡(300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총 3개 층에 걸쳐 마련됐다. 내부는 ‘누워서 찾는 내 침구 취향’을 콘셉트로 꾸려졌는데, 침구의 촉감을 △바스락바스락 △보들보들 △푹신푹신 △하늘하늘 등 4가지 유형으로 나눠 전시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방문객이 취향에 따라 직접 눕고 만져보며 제품의 촉감이나 디자인 등을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1층과 2층에는 회사가 엄선한 13개의 침구 브랜드 부스가 들어섰다. 최근 배우 고준희가 사용한 침구 브랜드로 알려진 ‘고유’부터 동물 일러스트를 적용한 제품으로 인기를 끄는 ‘웜그레이테일’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 중 약 90%가 국내 브랜드이며 절반 이상은 오프라인 매장이 없는 업체들이다. 계단을 따라 3층으로 올라서면 이번 팝업의 핵심 공간인 ‘눕 체험존’이 등장한다. 실제 수면 환경을 그대로 구현한 공간으로, 13

    2. 2

      두산에너빌, 美에 가스터빈 7기 공급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빅테크 기업과 380메가와트(㎿)급 가스터빈 7기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고객사명과 계약 금액은 비공개지만, 업계에서는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인공지능(AI) 기업 xAI인 것으로 추정한다. 전체 계약 규모는 1조원대로 알려졌다.두산에너빌리티는 가스터빈과 발전기를 2029년 5월부터 매달 1기씩 순차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을 포함해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에 총 12기의 가스터빈을 공급하게 됐다.AI 붐이 불러온 전력난으로 가스터빈 몸값은 높아지고 있다. ‘전기 먹는 하마’인 AI 데이터센터에 공급할 대용량 전력을 생산하는 데 액화천연가스(LNG) 발전보다 효율적인 대안이 없어서다.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에서 가스터빈 수주를 빠르게 확대할 수 있는 배경에는 검증된 성능, 빠른 납기, 그리고 미국 현지 자회사의 서비스 지원 등이 꼽힌다. 2019년 대형 가스터빈 국산화에 성공한 이후 1만7000시간 실증을 완료하며 기술 신뢰성을 확보했다. 이번 계약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23기를 국내외에서 수주하며 경쟁력도 입증했다. 미국 휴스턴에 위치한 자회사 DTS의 가스터빈 유지보수 역량도 수주에 힘을 보태고 있다.회사 관계자는 “지금까지 총 12기의 가스터빈을 미국에 공급하게 돼 글로벌 플레이어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김진원 기자

    3. 3

      BMW 코리아, 온라인 한정 에디션 'BMW X7' 2종 출시

      BMW 코리아가 오는 10일 오후 3시부터 3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2종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럭셔리 SUV인 BMW X7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외장색과 M 스포츠 프로 패키지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판매 모델은 'BMW X7 M60i xDrive M 스포츠 프로 마리나 베이 블루 에디션'과 'BMW X7 xDrive40d M 스포츠 프로 드라빗 그레이 에디션' 등 2종이다. 두 모델 모두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을 통해 판매된다.마리나 베이 블루 에디션은 'M 마리나 베이 블루 메탈릭'을 적용했다. 전면부에는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 내부를 어둡게 처리한 M 라이트 섀도우 라인과 BMW 키드니 아이코닉 글로우가 적용된 검은색 그릴을 조합했다.22인치 V 스포크 제트 블랙 휠 속에는 검은색 M 스포츠 브레이크를 탑재했다. 옆 유리를 둘러싼 검은색 M 하이글로스 섀도우 라인도 더했다. 또한 탄소 섬유 강화 플라스틱 소재의 M 카본 미러 캡을 적용했다.실내는 갈색 계열의 타투포 색상 BMW 인디비주얼 메리노 가죽과 M 카본 파이버 인테리어 트림으로 마감했다. 여기에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 스카이 라운지와 바워스 & 윌킨스 다이아몬드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5-존 자동 공조장치를 탑재했다.마리나 베이 블루 에디션은 M 트윈파워 터보 8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다. 최고 출력 530마력, 최대토크 76.5kg·m를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7초 만에 도달한다.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 2-액슬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과 M 스포츠 디퍼렌셜, 인테그럴 액티브 스티어링, 이그제큐티브 드라이브 프로를 적용했다.마리나 베이 블루 에디션은 7대만 한정 판매된다.드라빗 그레이 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