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넝쿨당`식구에 화장품 3천만원 상당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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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윤희가 `넝쿨째 굴러온 당신` 스태프와 동료배우들에게 3천 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선물로 전달했다.
KBS 2TV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극본 박지은 연출 김형석)`에서 `천방커플`로 사랑을 받고 있는 방이숙 역의 조윤희가 빡빡한 촬영 스케줄 속에서 작품을 위해 애쓰는 `넝굴당` 식구들에게 자신이 전속모델로 있는 스킨 케어 브랜드 `스위스킨`의 화장품 세트를 깜짝 선물로 준비해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든 것.
조윤희는 바쁜 촬영 일정에도 불구하고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선물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으며, 이날 뜻 밖의 깜짝 선물에 현장에 있던 여자스태프들은 물론 남자스태프들까지 반색을 표하며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촬영장에 있던 드라마 관계자는 "조윤희가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세심하게 준비한 깜짝 선물이 더위에 지쳐가는 현장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며 "배우들과 스태프들 한 명, 한 명 모두를 세심하게 챙기며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어주는 조윤희에게 모두가 감동했다"고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얼굴만큼이나 예쁜 마음씨로 현장에 훈훈한 감동과 활력을 불어넣은 조윤희는 시청률 40%를 넘기며 대국민드라마로 입지를 공고히 한 KBS 2TV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통해 이희준과 러브라인을 풀가동, 매주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펼쳐가고 있다. (사진 =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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