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UN이 정한 2012년 `세계협동조합의 해`와 오는 12월 1일 `협동조합 기본법` 시행을 앞두고, 민간 협동조합단체와 손을 잡았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오늘(17일) `2012 세계협동조합의 해 한국조직위원회` 정재돈 상임위원 등 협동조합 단체장들을 만나 `협동조합 도시 서울`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조직위원회`는 사회적기업과 자활단체, 소비자생활협동조합 등 다양한 사회적 경제조직들이 모인 단체로, 2012년 세계협동조합의 해 기념사업 추진 및 협동조합 지원기반 조성을 위해 5월에 출범한 전국단위의 네트워크입니다. 권혁소 서울시 경제진흥실장은 "민간단체와 협력을 통해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협동조합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이 과정에서 자발성과 참여근간의 협동조합 정신이 훼손되지 않고 지역사회에 뿌리내리도록 생태계 조성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평범한 소개팅은 지루해` 美 잡초뽑기 소개팅 등장 ㆍ유럽과 아시아 대륙 사이 수영 대회, 1천여명 풍덩 생생영상 ㆍ中 매트리스 인간 도미노 1,001명 성공 생생영상 ㆍ간루루 굴욕, 킬힐 신고 노래부르다 삐긋 `속 다보여` ㆍ미스맥심 엄상미, 착한글래머의 아찔한 매력 화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