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아리 알 제거하면 나도 레인부츠 종결자 얼마 전, 쿠폰미디어 C 업체가 20~30대 여성을 대상으로 ‘노출에 가장 자신 없는 부위’를 묻는 설문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 중 34.3%가 ‘알을 품은 종아리’를 선택해 1위로 꼽혔다. 또한, 가장 좋아하는 노출 패션 아이템으로는 10명 중 4명(41%) 꼴로 ‘보일락 말락 미니스커트 ? 핫팬츠’가 선택되었다. 이는 여성들이 가장 갖고 싶은 몸매 라인은 각선미이며, 역으로 가장 자신 없는 부위 역시 각선미인 것으로 드러났다. 여름은 어느 때보다 각선미가 돋보이는 계절이다. 햇볕이 쨍쨍한 더위에는 하의실종 패션을 해야 하며 폭우가 쏟아지는 장마철에는 레인부츠로 패셔니스타가 되기 위해 각선미가 있어야 스타일이 산다. 지난주 시간당 20~50mm, 최고 79mm 이상을 기록하며 시작된 장마철, 어느 곳에서든 레인부츠를 신은 여성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신발 전문 브랜드 K제화에 따르면 레인부츠 판매량이 전년 대비 30% 신장되는 등 레인부츠는 패셔니스타의 머스트해브 아이템이 되고 있다. 하지만, 종아리가 굵은 여성들에게 레인부츠는 남의 일이다. 튼실한 종아리 알 때문에 레인부츠가 들어가지 않거나 겨우 들어간다 해도 스타일이 살지 않는 것. 이종록 리네성형외과 원장은 “여름철에는 몸매가 강조되는 패션이 주를 이루다 보니 근육 절제술을 받으려는 환자분들의 상담과 예약이 많은 편”이라며 “종아리 둘레가 평균 3~5cm 감소하며 직접 눈으로 보며 근육을 제거하는 것이라 효과가 바로 나타난다”고 전했다. 근육절제술은 종아리 뒤 무릎 주름 부위에 2~3cm를 절개한 후, 근육을 직접 잘라내는 수술법으로, 종아리 둘레가 최대 5cm 줄어들 수 있다. 근육의 양을 직접 눈으로 보면서 잘라내기 때문에 짝짝이 다리가 될 염려가 없으며, 효과가 바로 나타나고 영구적이다. 특히, 종아리 알을 제거하는 방법 중 고주파, 근육 퇴축술, 보톡스 주사 등의 방법에 비해 짝짝이 다리가 되거나 표면이 울퉁불퉁해지는 부작용이 거의 없고 효과가 영구적이다. 이 원장은 “실제로 병원을 방문해 상담 받는 환자 중 60~70%가 다른 방법으로는 효과를 보지 못해 내원하는 경우”라며 “수술 다음 날부터 걷는 것은 물론, 일상 생활이 가능해 압박 스타킹과 굽이 업는 단화 착용만 잘 지키면 부작용 없이 날씬한 종아리와 매끈한 다리 라인을 가질 수가 있다”고 강조했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유럽과 아시아 대륙 사이 수영 대회, 1천여명 풍덩 생생영상 ㆍ中 매트리스 인간 도미노 1,001명 성공 생생영상 ㆍ태양 흑점 폭발에 아름다운 북극광이…생생영상 ㆍ간루루 굴욕, 킬힐 신고 노래부르다 삐긋 `속 다보여` ㆍ미스맥심 엄상미, 착한글래머의 아찔한 매력 화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