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책 속 프랑스展`이 오는 7월 15일부터 9월 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본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그림책과 일러스트 작가 20인의 250여 작품이 전시된다. 프랑스 국기를 상징하는 삼색과 더불어 `그림책 속 현대미술`, `생각하는 그림책`, `모험과 환상의 세계`의 세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이에 프랑스 그림책의 예술적 수준과 최신 경향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것으로 예상된다. 그림책과 일러스트레이션에 대한 풍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완성된 원화 외에도 작가들 고유의 작업방식과 멀티미디어 등이 전시돼 일러스트레이션의 다양한 이용사례를 함께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어린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프랑스를 가보지 않고도 직접 여행을 떠난 것과 같은 추억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조엘 졸리베, 나탈리 레테, 마르탱 자리 등의 현대 프랑스 대표 그림책 작가들이 대거 참여하며, 대표 작가 중 한 사람인 세르쥬 블로크는 7월 15일 직접 방한해 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유럽과 아시아 대륙 사이 수영 대회, 1천여명 풍덩 생생영상 ㆍ中 매트리스 인간 도미노 1,001명 성공 생생영상 ㆍ태양 흑점 폭발에 아름다운 북극광이…생생영상 ㆍ간루루 굴욕, 킬힐 신고 노래부르다 삐긋 `속 다보여` ㆍ미스맥심 엄상미, 착한글래머의 아찔한 매력 화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