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은 16일 한국투자증권과 체결한 5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계약기간 만료로 해지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해지후 신탁계정의 보유주식 14만9000주는 실물 반환해 자기주식으로 보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양현도 기자 yhd032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