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이 KB금융에 대해 2분기 실적부진과 인수합병 등 불확실성이 크다며 투자의견 `보유`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김인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KB금융의 2분기 실적은 시장예상보다 부진할 것"이라며 "충당전입금과 판관비가 증가한 영향으로 순이익이 전분기보다 12.1%감소한 5천305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KB금융이 오는 16일 ING생명 한국법인 매각 본입찰을 앞두고 있고, 우리금융 인수합병 여부도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며 "M&A에 따라 기업가치가 달라지는 만큼 인수여부와 인수가격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호주에서 발견된 가장 큰 핑크 다이아몬드 생생영상 ㆍ中도로 중앙분리대가 도미노처럼 쓰러져 `주르륵` 생생영상 ㆍ사지절단男, 14km 지브롤터 해협 횡단 성공 생생영상 ㆍ간루루 굴욕, 킬힐 신고 노래부르다 삐긋 `속 다보여` ㆍ미스맥심 엄상미, 착한글래머의 아찔한 매력 화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