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은 지난 2월22일 상장한 ‘삼성KODEX단기채권상장지수펀드(ETF)’가 순자산 4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정부가 지급을 보증하는 국고채, 통안채에만 투자하는 ETF 상품으로 국내 상장된 채권형 ETF 중 최대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