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07.16 04:15
수정2012.07.16 04:15
드라이버로 친 볼이 빠를까, 카레이서의 차가 빠를까. 15일 전남 영암의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열린 ‘현대자동차 스피드업 빅매치’에서 프로골퍼 김하늘(24)과 ‘제네시스쿠페’ 카레이서 최명길(27)이 200m 거리에서 스피드 대결을 펼쳤다. 1라운드에서 제네시스쿠페가 5.1초로 통과해 0.2초차로 이겼다. 2라운드에서는 김하늘이 방향과 탄도를 수정해 5.2초를 기록, 0.1초차로 승리했다.
리엔에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