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가 이동통신사의 트래픽 관리를 허용하면서 카카오의 보이스톡 서비스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방통위는 오늘(13일) 이통사가 망 과부하를 방지하기 위해 제한적으로 트래픽 관리를 할 수 있다는 내용의 `통신망의 합리적 관리와 이용에 관한 기준안`을 발표하고 이통사의 보이스톡 서비스 차단 결정에 힘을 실어줬습니다. 이에 대해 카카오는 "방통위 결정으로 크게 달라지는 것이 없다"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입장입니다. 카카오 관계자는 "보이스톡은 경쟁사와의 경쟁력 차원에서 제공했을 뿐 수익성과 관계가 없다"며 "카카오톡의 부가 기능으로 보면 된다"고 답했습니다.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호주에서 발견된 가장 큰 핑크 다이아몬드 생생영상 ㆍ中도로 중앙분리대가 도미노처럼 쓰러져 `주르륵` 생생영상 ㆍ사지절단男, 14km 지브롤터 해협 횡단 성공 생생영상 ㆍ간루루 굴욕, 킬힐 신고 노래부르다 삐긋 `속 다보여` ㆍ미스맥심 엄상미, 착한글래머의 아찔한 매력 화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