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 유입에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후 1시11분 현재 현대차는 전날 대비 4.12% 오른 22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7일만에 반등이다.
기아차도 2.63% 오른 7만4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오전 11시20분 기준으로 기아차를 각각 9만1000주, 5000주를 순매수하고 있다. 현대차에도 기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