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과 이병헌이 동대문 쇼핑을 할 뻔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정현은 지난 12일 방송되는 MBC `주얼리하우스`에 출연해 이병헌과의 깜짝 인연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녹화중 깜짝 등장한 박정현의 20년지기 김덕윤은 이병헌과 박정현의 만남을 주선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박정현 친구는 박정현과 함께 동대문 쇼핑을 하던 중 평소 친분이 있는 이병헌에게 함께 쇼핑을 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이병헌은 동대문에 사람이 너무 많다며 박정현 친구에게 "Are you crazy?"라 답해 김덕윤을 당황케 했다고. 김덕윤은 "박정현은 그런 곳도 갈 수 있다고 좋아했었다. 하지만 이제 인기가 많아지면서 가지 못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정현이 출연해 그간 공개하지 않았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사진 = MBC ‘주얼리하우스’ 방송 캡쳐) 한국경제TV 핫뉴스 ㆍ1천130만원 돈가방 주운 노숙자, 주인 찾아줘 `살만한 세상` ㆍ가장 슬픈 고양이, 산채로 콘크리트에 묻혀…`잔인한 사람들` ㆍ금·다이아몬드로만 만든 브라 등장 `11억4천만원` ㆍ간루루 굴욕, 킬힐 신고 노래부르다 삐긋 `속 다보여` ㆍ박진희, 아찔한 착시 드레스 `얼핏보면 19금~`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