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스트가 미니 앨범 5집으로 7월 전격 컴백합니다. 지난 11일 자정 비스트는 구글플러스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행아웃 라이브 온에어’를 열고 전 세계 50여 개국 팬들에게 22일 새 음원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비스트는 “뷰티(공식 팬클럽)는 가족과도 같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 달라”고 데뷔 1000일을 맞은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1년 2개월 만에 컴백이라 더욱 설레고 기쁘다. 늦은 시간까지 연습하면서도 과연 여러분들이 예전처럼 사랑해주실까 하는 걱정이 들었지만 멋지게 무대에 설 때까지 기대를 많이 해 달라”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쳤습니다. 또 최근 뉴욕에서 진행된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에피소드를 생생하게 전하는가 하면 추첨을 통해 선발된 각국 팬들과 실시간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새벽까지 웃음꽃을 피우기도 했습니다. 비스트와 팬들의 만남은 각종 포털사이트에 ‘비스트 구글플러스’라는 타이틀로 내걸려 검색어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비스트는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핫뉴스 ㆍ1930년대 비만 어린이, 3살인데 63kg 영상 눈길 ㆍ자전거로 운동하고 전기도 만드는 죄수들 생생영상 ㆍ中 헤이룽장 펑황산에서 또 UFO 출현 ㆍ간루루 굴욕, 킬힐 신고 노래부르다 삐긋 `속 다보여` ㆍ박진희, 아찔한 착시 드레스 `얼핏보면 19금~`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