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용감한 녀석들`의 홍일점 신보라의 학생회장 시절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신보라는 지난 10일 방송된 KBS ‘승승장구’에 출연해 “초중고 시절 학생회장이었다. 내신 전교 1등도 해봤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신보라는 단정한 헤어스타일에 무테 안경, 차부한 표정을 한 모범생의 포스를 풍기고 있습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보라가 학생회장이었다니 역시 똑똑하다”, “똘망똘망한게 공부잘하게 생겼다”, “엄친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신보라는 거제도 조선소 사장 딸이라는 루머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 KBS `승승장구` 방송 캡쳐) 한국경제TV 핫뉴스 ㆍ1930년대 비만 어린이, 3살인데 63kg 영상 눈길 ㆍ자전거로 운동하고 전기도 만드는 죄수들 생생영상 ㆍ中 헤이룽장 펑황산에서 또 UFO 출현 ㆍ간루루 굴욕, 킬힐 신고 노래부르다 삐긋 `속 다보여` ㆍ박진희, 아찔한 착시 드레스 `얼핏보면 19금~`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