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회사채 발행 연기..합병과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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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패스원과 합병을 앞두고 있는 웅징씽크빅(대표 서영택)이 회사채발행을 연기하면서 합병이 무산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웅진씽크빅이 발행하는 회사채 4백억원 가운데 3백억원은 차입금 상환에 쓰이고 나머지 1백억원은 웅진씽크빅 합병에 반대하는 주주들의 주식 매수청구권에 쓰일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웅진씽크빅은 회사채 발행은 실무진 일정때문에 변경된 것일 뿐이라며 합병과 관계없이 회사채는 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주식매수청구 기간은 오는 17일 이지만 8월 5일 정도 돼야 합병유무가 확실히 결정된다며 회사채 발행 연기와 합병 이슈는 별개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기관투자가들이 현 주가 수준보다 높은 구간에서 매수했기 때문에 공개매수에 응할 가능성이 낮다며 합병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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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미기자 ss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