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하반기 신규 채용 `올스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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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들의 올 하반기 신규 채용이 사실상 `올스톱` 됐습니다.
각종 규제에 따른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는 것인데요, 정경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국내 할인점업계 대표 기업인 이마트, 하반기 1천명으로 잡고 있던 정규직 채용 계획을 실행하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상권보호라는 `압박`에 하반기 신규 점포 출점이 어려워지면서 하반기 채용 계획을 잡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마트는 상반기에도 1천100명의 정규직 채용을 계획했지만 400명을 채용하는데 그쳤습니다.
홈플러스 역시 하반기 신규 채용에 대한 계획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매년 150여명의 대졸 공채를 진행했지만 현재 채용 계획은 불투명한 상태로, 채용이 진행되더라도 종전의 10분의 1의 수준인 10~15명에 그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롯데마트 역시 하반기 채용은 당초 계획와 비교해 줄어들 수 밖에 없고 현재로선 채용 계획 자체가 불확실한 분위기로 알려졌습니다.
대형마트 관계자 (음성변조)
"경기침체와 불황, 거기다가 대형마트에 대한 강제휴무 등 영업제한 등으로 인해 전반적으로 사정이 어렵다.
더욱이 신규출점에 있어서도 관련 법규가 강화됨에 따라 채용 자체는 불확실한 상황이다."
백화점업계 역시 사정은 마찬가지입니다.
백화점의 경우 직접 고용보다는 간접 고용창출효과가 큰 업종으로, 신규 출점시 해당 지역 주민 등 2천~3천명이 이르는 고용창출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국내 시장 포화상태에 더해 신규 출점 자체가 각종 규제로 막히면서 이렇다할 효과 역시 기대하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중소상인과 골목상권 보호라는 취지아래 대형 유통업체를 겨냥한 강제휴무 등 각종 규제 조치들이 오히려 고용시장을 얼어붙게 하고 있습니다.
WOWTV-NEWS 정경준 입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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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준기자 jk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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