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대표 서영택)의 우리사주조합이 100억원 규모의 우리사주 취득에 나섰습니다. 웅진씽크빅은 우리사주조합이 최근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우리사주 취득을 위한 출연금 신청을 받은 결과 7백여명이 1백억원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주조합은 조만간 이사회를 열어 구체적인 취득 시기와 방법 등을 결정할 예정으로 우선적으로는 시장에서 직접 매입하는 방법을 고려. 이에 회사 측은 조합원들을 위해 취득자금 대출에 따른 이자비용을 1년 동안 전액지원할 계획이며 지원 기간을 추가로 연장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취업 교육 전문 기업이자 자회사인 웅진패스원과의 합병 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웅진씽크빅은 우리사주조합과는 별도로 지난달 21일 자기주식 1백만 주 취득을 결정하고, 자사주 매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가장 슬픈 고양이, 산채로 콘크리트에 묻혀…`잔인한 사람들` ㆍ금·다이아몬드로만 만든 브라 등장 `11억4천만원` ㆍ中 충칭시 최고 비만男 180kg 생생영상 ㆍ간루루 굴욕, 킬힐 신고 노래부르다 삐긋 `속 다보여` ㆍ박진희, 아찔한 착시 드레스 `얼핏보면 19금~`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선미기자 ss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