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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낙폭 확대해 1%↓ …글로벌 경기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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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리인하에도 불구하고 코스피지수가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12일 오후 1시2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0.09포인트(1.10%) 떨어진 1805.20을 기록중이다.

    이날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25bp 전격 인하했음에도 불구하고 코스피지수는 장중 하락반전해 낙폭을 키우고 있는 중이다.

    호주의 6월 고용실적이 예상보다 크게 부진한 2만7000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글로벌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가 불거진 것으로 풀이된다.

    대외 악재에 외국인이 매도세를 강화하며 2327억원 어치를 팔고 있고, 기관도 219억원 매도우위다. 개인은 2113억원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옵션만기일인 이날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자금이 빠져나가는 중이다. 차익거래가 10어원, 비차익거래가 972억원 매도우위를 기록하며, 전체 프로그램은 982억원 순매도를 기록중이다.

    업종별로는 금리인하에 힘입어 증권업종이 0.46% 상승중이며, 통신업(0.37%), 의료정밀(0.62%)도 오르고 있다. 반면 대부분의 업종은 약세인데, 음식료업(-2.76%), 기계(-1.83%), 운수창고(-1.81%) 업종의 낙폭이 크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모두 하락중이다. 삼성전자, 현대차, 포스코 등 시총 상위 10개 종목이 대부분 떨어지고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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