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오장동과 을지로2가, 종로구 원남동 일대 관광호텔 신축안이 잇따라 도시계획위원회와 도시·건축공동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서울시는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중구 오장동 206-2번지 관광 숙박시설 신축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호텔은 연면적 6889.14㎡에 지하2층~지상16층 규모로 들어서고 객실은 207실을 갖출 예정입니다 시는 사업부지 내 버스 정차공간 확보, 가로변 공개공지 주변 가로활성화 시설 설치를 조건으로 달았습니다. 이와 함께 도시·건축공동위원회는 중구 을지로2가 101-1번지 일반상업지역 1078.9㎡에 대해 용적률을 720%까지 완화하도록 결정해 지하3층~지상15층, 객실 208실 규모의 관광호텔이 들어설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종로구 원남동 일대 4952.12㎡에 지하2층~지상13층, 객실 120실 규모의 숙박시설을 짓는 건축안도 통과시켰습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가장 슬픈 고양이, 산채로 콘크리트에 묻혀…`잔인한 사람들` ㆍ금·다이아몬드로만 만든 브라 등장 `11억4천만원` ㆍ中 충칭시 최고 비만男 180kg 생생영상 ㆍ간루루 굴욕, 킬힐 신고 노래부르다 삐긋 `속 다보여` ㆍ박진희, 아찔한 착시 드레스 `얼핏보면 19금~`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