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샛을 실전처럼 치를 수 있는 모의문제지가 이달 20일부터 온라인으로 서비스된다.

한국경제신문은 자격시험 모의 문제 운영 업체인 클라세스튜디오와 테샛 모의 문제 제공에 대한 협약을 갖고 이달중순부터 온라인 서비스에 들어가기로 했다.

클라세스튜디오의 테스트바다 사이트(www. testbada.com)를 통해 제공되는 테샛 문제는 실제 테샛 문제지처럼 경제이론 시사경제 상황추론분야의 총 80문항으로 제작됐다. 테스트 비용은 1회에 3000원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한경은 인터넷 사이트에 이어 스마트폰 등 모바일로도 모의 문제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