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와 NH농협은행은 일자리 창출과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총 430명의 신규 직원을 채용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서는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농협 홈페이지(www.nonghyup.com)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채용 규모는 농협중앙회 80명, NH농협은행은 350명이다. NH농협은행은 지역별로 채용 인원을 할당해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은 학력, 연령, 전공 등 제한을 두지 않는 열린 채용이다. 서류전형과 필기시험, 면접 등을 거쳐 다음달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