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된 지 40년이 지나 노후된 산업단지에 대한 리모델링 작업이 다음 달부터 본격 시행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전주 제1산업단지가 노후 산업단지 재생계획 수립을 마치고 재생사업지구로 지정됐다고 밝혔습니다. 1969년 준공된 전주 제1산업단지는 이번 재생사업지구 지정으로 열악한 도로 녹지 등 기반시설을 확충하게 됩니다. 이와 함께 우선사업지역으로 선정된 대전, 대구, 부산 등의 노후산단 재정비 사업도 탄력을 받게 될 전망입니다. 이동민 국토부 산업입지정책과장은 “노후산단이 재생 사업 추진으로 도심 첨단산단으로 변신할 것”이라며 “산업 경쟁력이 강화되고 주민 삶의 질도 향상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자전거로 운동하고 전기도 만드는 죄수들 생생영상 ㆍ中 헤이룽장 펑황산에서 또 UFO 출현 ㆍ자궁안 태아 얼굴이 완성되는 과정 영상 공개 ㆍ간루루 굴욕, 킬힐 신고 노래부르다 삐긋 `속 다보여` ㆍ박진희, 아찔한 착시 드레스 `얼핏보면 19금~`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