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다크나이트 라이즈`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영화 `추격자`에 대해 호평을 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9일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한국 네티즌들과의 실시간 채팅 이벤트에서 재미있게 본 한국 영화로 ‘추격자’로 꼽았습니다. 이날 그는 네티즌들의 질문에 “한국 영화를 많이 본 적은 없지만 최근 ‘추격자’를 봤는데 정말 재밌었다”고 답했습니다. 추격자 호평 소식에 네티즌들은 “크리스토퍼 놀란 추격자 호평 센스만점이다”, “‘추격자’는 지금 봐도 재미있다”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 이날 그는 소리 나는 대로 한국어를 “안녕하세요(An-Nyoung-Ha-Sye-Yo)”, “감사합니다(Gam-Sa-Ham-Ni-Da)” 등의 영어로 적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中 헤이룽장 펑황산에서 또 UFO 출현 ㆍ자궁안 태아 얼굴이 완성되는 과정 영상 공개 ㆍ세계 최장거리 주행차, 내년까지 480만km 생생영상 ㆍ간루루 굴욕, 킬힐 신고 노래부르다 삐긋 `속 다보여` ㆍ박진희, 아찔한 착시 드레스 `얼핏보면 19금~`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