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은 10일 포스코건설에 118억9200억원어치의 브라질 CSP 제철소 제강 설비를 공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우진의 지난해 별도 매출액 대비 19.95%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15년 8월31일까지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