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식인 물고기 `피라냐` 습격 `끔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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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식인 물고기가 출몰했습니다.
지난 9일 중국 언론은 중국 광시성 류저우시에 사는 장 모씨가 류장허 부근에서 식민 물고기 3마리로부터 습격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장씨는 식인물고기의 공격을 받고 백사장까지 도망쳤고 세 마리 중 끝까지 자신의 손을 물고 있던 한 마리의 식인 물고기를 떼놓을 수 있었습니다. 인근 병원으로 가 응급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장씨는 전치 2주의 부상을 입었습니다. 또 그의 친구 우 모씨도 같은 날 고기 잡이중 물고기를 낚시 바늘에서 빼던 도중 엄지 손가락에 부상을 입기도 했습니다.
해당 물고기는 남미에서 서식하는 식인물고기 피라냐로 중국 당국은 “밀수 업체에서 피라냐를 들여와 국내에 방류했고 이에 따라 현재 남부 지역 일대에서 서식하고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같은 소식에 네티즌들은 “중국 식인물고기 출몰이라니. 남일 같지 않은데” “내가 물렸었더라면…생각만 해도 끔찍해” “중국 식인물고기 출몰이라니. 저런걸 방류하다니 정신이 나갔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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